비바람을 맞으며 다져지고 상처를 통해 익어가는 불완전한 길 위의 여정이 청춘인 것이다. "자, 머뭇거리지 말고 발을 내딛어"
완전한 것이 어디 있을까?
수영을 잘 하기전에는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식의 각오라니,
배신이 두려워 친구를 사귀지 않거나,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었다.
비바람을 맞으며 다져지고
상처를 통해 익어가는
불완전한 길 위의 여정이 청춘인 것이다.
"자, 머뭇거리지 말고 발을 내딛어"
-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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