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데,
몸의 통증처럼 마음의 상처도
사람을 질겁하게 만들어
무조건 회피하거나
도망치게 자극할 수 있다.
- 마음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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