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법정스님
'명언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플러스 언어습관이다. 한 사람의 말이 그 사람이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0) | 2016.05.02 |
---|---|
지혜 없는 힘은 그 자체의 무게로 쓰러진다. (0) | 2016.05.01 |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이라는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0) | 2016.04.30 |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생각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0) | 2016.04.30 |
나는 술을 마실 때 생각하고 생각할 때 술을 마신다. (0) | 2016.04.30 |
아이디어도, 준비도, 지식이나 지혜도 행동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0) | 2016.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