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4-30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법정스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