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커다란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진정으로 참다운 인간이 못된다. 그 시련이야말로, 자기가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고,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고 규정하는 계기가 된다.
누구나
커다란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진정으로 참다운 인간이 못된다.
그 시련이야말로,
자기가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고,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고
규정하는 계기가 된다.
즉 그의 운명이나 지위가 이때 결정된다.
따라서 커다란 시련을 겪기 전에는
누구나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는다.
- 자코모 레오파르디 (이탈리아 시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