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 님이 아니라 기른 것은 다 님이다. 중생이 석가의 님이라면 철학은 칸트의 님이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른 것은 다 님이다.
중생이 석가의 님이라면
철학은 칸트의 님이다.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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