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호국의 충성을 서약하니 어룡조차 감동하여 꿈틀거리고, 태산에 맹세하니 초목도 다 알아채더라.
바다에 호국의 충성을 서약하니
어룡조차 감동하여 꿈틀거리고,
태산에 맹세하니
초목도 다 알아채더라.
- 이순신
'명언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그 자취를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이 변치 못할 생명창고의 열쇠는 의연히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 잡고 있을 것 입니다 (0) | 2016.05.21 |
---|---|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잊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 없습니다. (0) | 2016.05.21 |
황금 백만 량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같지 못하다. (0) | 2016.05.21 |
만일 골라 잡은 군졸들을 용지지장(勇智之將)에게 맡겨 평소부터 정세에 따라 잘 지도만 하였다면 이처럼 큰 사변을 당하지는 않았사오리다. (0) | 2016.05.21 |
자기가 가진 것이 남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 해도 쓸모가 없다. (0) | 2016.05.21 |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0) | 2016.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