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맺기를 다짐하였다.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 윤봉길
'명언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는 그것의 달콤함을 아는 사람만이 쟁취할 수가 있고, 향유할 수 있습니다. (0) | 2019.01.30 |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그 일속에서 희열을 느끼고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자각합니다. (0) | 2019.01.29 |
왕이든 백성이든 자기의 가정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0) | 2019.01.28 |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집중력을 키우고, 끊임없이 연습하며, 꿈(목표)을 가져야 한다. (0) | 2019.01.25 |
한 나라의 왕이든 교황이든 이 세상에서 아무런 괴로움이나 고민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0) | 2019.01.23 |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0) | 2019.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