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 윤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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