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가장 고귀한 우정은 가난할 때의 사귐이다. 벗과의 사귐은 술잔을 앞에 두고 무릎을 맞대고 앉거나 손을 잡는데만 있지 않다. 차마 말하고 싶지 않은 것도 저절로 말하게 되는 것. ..
하늘 아래 가장 고귀한 우정은
가난할 때의 사귐이다.
벗과의 사귐은
술잔을 앞에 두고
무릎을 맞대고 앉거나
손을 잡는데만 있지 않다.
차마 말하고 싶지 않은 것도
저절로 말하게 되는 것.
여기에 벗과의 진정한 사귐이 있다.
- 안소영, 책만 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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