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남들도 존귀하게 여길 줄 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남들도 존귀하게 여길 줄 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저녁식사로
혼자 라면을 끓여 먹더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드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 이 몸 끌고
이 마음 써가며 사는 것.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잠을 청하세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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