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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8-01-26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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