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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톡톡힐링 발행일 : 2017-11-04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까짓 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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