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둘 중에서 상대방 얼굴에 바를 그릇을 선택하라."
놀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똥 그릇을 들고 상대방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에 물과 똥을 다 바르자 저승사자가 말했다.
"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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