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보잘 것 없어도 자신만만하게 목욕료 징수하던 주인장의 당당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본질적인 것에 강하면 언제나 당당한 법입니다.
얼마 전에 부산 온천장의 대중목욕탕 간 적이 있습니다.
들어가니 시설은 완전히 60년대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빈자리는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찼더군요.
물에 자신 있으니
시설이 보잘 것 없어도
자신만만하게 목욕료 징수하던
주인장의 당당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본질적인 것에 강하면 언제나 당당한 법입니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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