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어떻게 행복이 존재하며, 또 어떤 일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가에 대해 모르고 있다.

외로운데 만날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만날 사람이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운명의 주체는 자기이니 자기가 인연을 만들지 않으면 좋은 인연이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인연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가 짊어지고 나온 업 때문이다. 그대에게 다른 사람을 끌지 못하는 결함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인연을 만나 세상을 바로 보고 이치를 깨달아 자기를 바꾸어야 한다.

만약 타고난 자기를 바꾸지 아니하면  자기의 업에 따른 운명을 쳇바퀴 돌 듯 영원히 되풀이하게 된다. 호박이 호박이 되고 수박이 수박이 되듯이 가만히 두면 영원히 자기를 되풀이하는 것이 생명의 기본원리이다.

그러므로 좋은 자기를 얻고자 한다면 타고난 호박 순을 잘라 그곳에 수박 순을 접붙여야 한다. 이것이 운명을 개척하는 삶의 이치이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진리의 인연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이곳 ‘진실의 근원’이 있는 것이다. 그대는 타고난 선근과 진리의 인연이 있어, 이곳과 인연이 닿은 것이니 축복받은 것이다.

사실을 바로 보고 인과의 이치를 깨달아라. 그리고 더 나은 자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라. 사실에 합당한 적합한 원인을 지으면 반드시 자기가 원하는 일이 생긴다. 이것이 어김없는 자연의 원리이니 어찌 노력하고 실천하지 않은 자에게 좋은 일이 생기겠는가?

세상의 주체는 인간이니 오직 바로 알고 실천하는 자만이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것은 인간사나 깨달음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좋은 원인을 지으면 좋은 인생이 생기고 세상을 위해 진리를 위해 살면 깨달음과 해탈이 무르익는 것이다.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에 많이 힘들다고 했다. 외로움의 극복은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어떻게 행복이 존재하며, 또 어떤 일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가에 대해 모르고 있다. 

행복은 자신이 짓는 바에 의해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행복이란 외롭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근심 걱정이 없는 삶을 말한다. 

그런데 지금 그대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가? 그 이유는 그대 속에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소극적이고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없고  베푸는 자비가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 그대에게 상대를 끄는 매력이 없고 상대에게 줄 것이 없고 상대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는 것이다.

이제 그대에게 선택이 남았다. 영원히 외롭게 사느냐? 아니면 그대를 바꾸느냐?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질문]--

외로운데 만날 사람이 없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외로움을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에 많이 힘든데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진실의 근원(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