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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은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다. 욕망은 커갈수록 충족이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 욕구로 잘 관리해서 좋은 가정을 꾸미고 건전한 생활을 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맑아질 수 있도..

톡톡힐링 발행일 : 2015-08-09

 

성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이며 또 생명으로서 인간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욕망은 점차 인간의 정신이 점차 성숙함에 따라 점점 약해지고 해탈에 이르게 되면 모두 사라지게 된다. 해탈에 이른 자에게 성욕이란 쾌락이 아니라 마음을 어지럽히는 불쾌함에 불과한 것이다. 


성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오욕 중 하나이며 권리지만 또한 생명으로서 출발점이기 때문에 많은 결과가 따르며 올바르지 않을 때 그 후유증이 너무 크다. 


따라서 잘 관리해야 한다. 쾌락은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다. 욕망은 커갈수록 충족이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 욕구로 잘 관리해서 좋은 가정을 꾸미고 건전한 생활을 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맑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질문]--


성관계는 성스럽게 여겨야 하나요?

아니면 그저 인간의 욕구들 중 하나로 여겨야 하나요?.........

 

성관계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사회에서는, 아무하고나 성관계, 원나잇을 하는 사람을 걸래나 벌래보듯이 더럽게 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처녀를 순결하다고 생각하고, 과거가 깨끗하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성관계는 자신의 배우자, 결혼한 사람이나,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랑만 해야한다고 하는 관념이 있습니다.

이런 관념들이 잘못된것인지 잘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성관계는 성스럽게 여겨야 하나요?

아니면 그저 인간의 욕구중 하나로써 여겨야 하나요?

 

다시말해서, 식욕 때문에 배가 고프면 그냥 밥을 먹듯이, 성욕 때문에 성관계가 하고싶을때는, 그냥 아무하고나 원나잇을 해도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서로 합의하에 하고, 피임을 확실히)


아니면 성관계는 좀더 성 스러운것 으로써, 정말 배우자나 자신이 결혼할 사람(애인)하고만 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 진실의 근원(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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