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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