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청렴한 자는 청렴함을 편안히 여기고, 지자(知者)는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
청렴은 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의 원천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다.
청렴하지 않고서
수령 노릇을 잘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다.
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청렴한 자는
청렴함을 편안히 여기고,
지자(知者)는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
- 정약용,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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