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른 다음에 고칠 수 있고, 마음이 괴롭고 자꾸 생각에 걸려야 분발하며, 남의 안색에서 확인하고 남의 목소리에서 드러나야만 깨닫는다.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른 다음에 고칠 수 있고,
마음이 괴롭고
자꾸 생각에 걸려야 분발하며,
남의 안색에서 확인하고
남의 목소리에서
드러나야만 깨닫는다.
안으로는
법도 있는 대신과
보필하는 선비가 없고,
밖으로 적국과 외환이 없으면
이런 나라는 항상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은 우환에 살고
안락에서 죽는다.
-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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