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만으로 책을 잔득 쌓아 놓고 잘 구비된 서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머리 속은 아는 것 없이 텅 비어 있는 사람처럼 되지 말라.
욕심만으로 책을 잔득 쌓아 놓고
잘 구비된 서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머리 속은 아는 것 없이 텅 비어 있는
사람처럼 되지 말라.
많은 책을 가지고 싶어하면서도
결코 그것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잠자는 동안 줄곧 자기 곁에
촛불을 켜두기를 원하는
어린아이와 같다.
- H. 피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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