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진짜 좋은 점은 정서의 경작지라는데 있다. 아니 오히려 정신의 수목과도 비슷하여 몇 년, 몇 세대씩 이어가며 해마다 새로운 잎사귀를 낳고, 그 잎 하나하나가 주문의 표시 같이 기적을 ..
책의 진짜 좋은 점은
정서의 경작지라는데 있다.
아니 오히려 정신의
수목과도 비슷하여
몇 년, 몇 세대씩 이어가며
해마다 새로운 잎사귀를 낳고,
그 잎 하나하나가 주문의 표시 같이
기적을 낳는 능력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토마스칼라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