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0번의 도끼질을 할 때는 매번이 힘들고, 10번을 다 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처음 10번의 도끼질을 할 때는 매번이 힘들고,
10번을 다 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큰 아름드리나무는 훌러덩 넘어간다.
그러면 이제껏 도끼질을 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채,
누군가 "어떻게 저 큰 아름드리 나무를 넘어뜨렸나요?"라고 묻기라도 하면,
"운이 좋았어요!"라고 대답하게 될지도 모른다.
- 열한번째 도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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