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트라우마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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