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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7-09-23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트라우마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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