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
영국이 한창 남아메리카를 개척하고 있을 당시,
한 영국인 선교사가 아마존 강 하류에 도착했는데
주민들의 온몸이 털로 덮여 있어
원숭이와 구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본국에 전보를 쳤다.
"어떤 놈이 원숭이고 어떤 놈이 인간인지 구별할 수가 없다. 구별법을 알려 달라."
얼마 후 전보가 왔는데,내용은 이랬다.
"웃는 놈이 인간이고 웃지 않는 놈이 원숭이다."
'일상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0) | 2015.08.07 |
---|---|
한 여자가 신부님을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0) | 2015.08.07 |
호박꽃이 대꾸했다. "야,그러는 넌 호박이라도 열리냐?" (0) | 2015.08.07 |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유리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0) | 2015.08.07 |
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0) | 2015.08.07 |
설탕 왈… "근데 너 개미 모아 본 적 있어?" (0) | 2015.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