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남보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때 새로운 기회가 매순간 그대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어도 운명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전생에 진리의 인연이 있어 맑은 마음과 밝은 지혜, 강한 의지와 용기를 지닌 이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 어려움을 복으로 삼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근기가 약한 중생들의 삶이란 힘이 들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것이 운명이려니 하고 불운에 눈물 삼키며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수록 더욱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고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완전한 인과법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니 근기가 약한 이가 더욱 움츠러들면 운명은 더욱 나빠지게 된다.
인생은 쉬운 것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 그래야만 입에 풀칠을 겨우 할 정도로 삶이란 어려운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 수동적으로 대처하며 평범하게 살아서는 평범한 인생 뿐이다. 남보다 더 노력하고 매순간 더 좋은 자기를 보여주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인생은 때가 온다. 그러나 노력하는 자에게 때가 오는 것이지, 저절로 오는 것은 절대 없다. 완전한 인과법상 저절로 생기는 결과는 없는 것이다.
그대가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남보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때 새로운 기회가 매순간 그대에게 찾아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어도 운명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질문]--
저는요 세상에 나아가 선업을 짓고싶어도 운이 않좋았다고 해야할지,
저와는 상극인 사람들과 자꾸 마찰이 생겨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요
탐욕스러운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열심히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번번히 부딫치네요.
그런 사람들과 일을 하게된 것은 좀 더 어린시절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좋은 기업에 못한 저의 업이라 생각하고 부조리함을 받아들이고
고통스럽게 사는 것이 필연적인 일인데 제가 그걸 견디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은 많이 하고 있지만 역시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도 않고요.
아니면, 인생에는 때가 있다라는 말을 듣곤하는데 아직 저의 좋은 인연이 오지않은 것일까요?
후자일 경우라면 지금처럼 계속 노력을 할 것이구요 전자의 경우라면 그저 감내해야할텐데, 그런 사람들과 섞여있으면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또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경우도,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노력은 많이하지만, 인생관이랄까, 바라보는 방향이 비슷한 사람을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 저를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인연은 따로 있을까요?
저 자신에게 투자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만나게 될까요?
그냥 외롭다고 아무나 옆에 두는 것은 너무 싫고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인생에 얽혀서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 만남은 신중하게 하다보니 주변에서 너무 귀찮게해서 요즘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진실의 근원(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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