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이라도 어떤 이는 당당하게 맞아들이고 어떤 이는 두려움에 떤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각자가 지니고 나온 업과 근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떤 이는 당당하게 맞아들이고 어떤 이는 두려움에 떤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각자가 지니고 나온 업과 근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을 볼 때는 이러한 근본과 바탕을 기반으로 봐야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대도 어려움에 처해 자신의 맑은 의식과 당당한 기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근본과 용기를 얻어야 한다. 남들보다 밝은 지혜와 강한 기운을 지녀야만 경쟁에서 이기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상의 이치를 깨치고 양심과 용기를 길러야 한다. 자신의 마음이 죄가 많아 불안하고 세상이 보이지 않는데 당당하게 나설 수 없는 것이다.
이곳은 인간의 근본을 키워 당당한 인간으로 살게 하는 곳이다. 그대가 이곳에서 사실과 이치를 깨치면 세상을 거짓없이 올바르게 살게 되고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양심과 용기와 지혜가 커지는 것이다. 그래야만 실천에 나설 근본을 가지게 되고, 자신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큰 소리치면 뭘 하겠는가? 세상을 현명하게 이겨나갈 능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현실에 도전해 그대의 나약함을 극복해야 한다. 현실 속에서 극복하지 않고 현실을 이겨낼 길은 없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니 한번 실패하면 또 다시 도전하고 또 다시 도전해 언젠가는 반드시 현실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야 어렵겠지만 남들이 다하는 것을 그대라고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며 남들이 현실을 극복하며 살 듯이 그대도 현실을 극복하며 살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영적 감염이나 큰 업이 있으면 사람은 병든 식물처럼 비실비실거린다. 요즘 공황장애가 메스컴에 많이 오르내린다. 그것은 자신의 의식 속에 영적 감염이나 큰 업이 있어서 자신의 의식을 좀 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기기 위해서도 진리를 배우고 깨우쳐야 한다. 그리하여 강한 생명력과 생활력을 길러야 한다. 기운이 넘치면 의식이 건강해지고 강한 의식은 나 자신 속에 든 어둠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삶을 짓기 위해 태어난 것이니, 활기찬 움직임으로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한다. 바른 이치를 깨우치고 건강한 삶으로 모든 일을 주체적으로 처리해 나가기 바란다.
깡패들이나 성격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이다.
마음이 흐리고 의지가 약하니자신을 주체할 수 없어 폭력으로 자신을 감추는 것이다. 의지가 약하니 모든 일을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이다.
--[질문]--
제가 밖에 나가면 저보다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있으면 너무 쉽게 기가 죽고 긴장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티가 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ㅠ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죠?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없앨 수 있나요?
어떤 사람들 틈에 있더라도 늘 의연하고 동요치 않는 마음을 갖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실제로 조직폭력배라든가 험상궂은 운동부원들 사이에서도 태연하고 동요치 않는 마음을 갖는게 가능한지 궁금해요.
- 진실의 근원(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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