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이 힘들 때 그 힘든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기만 해도 신기하게도 이전보다 편안해집니다.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7-03

 


마음이 힘들 때

그 힘든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기만 해도

신기하게도 이전보다 편안해집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괴로움을 준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 일을 겪고 나서 세상에 버려진 듯

나 혼자 버티고 있다는 점이

더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혼자 견딜 수 있는

총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말하세요.


혼자 참지만 말고 말하시고

좀 편안해지세요.



- 혜민스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