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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힐링3527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그래서 물었다."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주인이 말했다"한 마리에 2만원,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일상 - 좋은글 2015. 8. 7.
팀 전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감독이나 코치를 갈아 치우지요. 회의 시간에 한 간부가저조한 실적을 두고 직원들을 나무랐다.우리 제품을 판매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지금도 기회만 닿으면 뛰어들 사람이 줄을 섰어요.이어 그 간부는 자신의 말을 확인하려는 듯프로 축구 선수 출신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축구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선수를 교체하지요?""잠시 뒤 신입사원이 입을 열었다."팀 전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감독이나 코치를 갈아 치우지요." 일상 - 좋은글 2015. 8. 7.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 넘게 살아줘야 하는 것." 이런 유머가 있다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사랑했다는 이유로 서로 60년 넘게 살아줘야 하는 것." 일상 - 좋은글 2015. 8. 7.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그런데 우리 집에서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아빠요." 일상 - 좋은글 2015. 8. 7.
누구나 그런 것처럼 나도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은 갈등을 겪었다.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했다. 누구나 그런 것처럼나도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은 갈등을 겪었다.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했다. "선생님,너무 힘들어요.온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숨쉬기도 힘들어요"듣고 계시던 선생님이 대답하셨다."그래? 그럼 문을 열고 나오면 되잖아." 일상 - 좋은글 2015. 8. 7.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 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 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 놀부가 죽어 지옥방에 도달해보니똥과 물이 따로따로 두 그릇에 담겨 있었다.그때 저승사자가 와서 말했다"둘 중에서 상대방 얼굴에 바를 그릇을 선택하라."놀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똥 그릇을 들고 상대방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서로의 얼굴에 물과 똥을 다 바르자 저승사자가 말했다."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아라!" 일상 - 좋은글 2015. 8. 7.
한 여자가 신부님을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 여자가 신부님을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 : 신부님, 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너무나 아름다운 저의 모습에 반합니다.이것도 죄가 될까요?* 신부님 : 아닙니다. 착각은 결코 죄가 되지 않습니다. 일상 - 좋은글 2015. 8. 7.
호박꽃이 대꾸했다. "야,그러는 넌 호박이라도 열리냐?" 늘 아름다움을 뽐내던 장미꽃이호박꽃에게 말했다."야,호박! 호박꽃도 꽃이냐?" 그러자 호박꽃이 대꾸했다."야,그러는 넌 호박이라도 열리냐?" 일상 - 좋은글 2015. 8. 7.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유리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황금유리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소년은 생각했다."아,저 황금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저집에 가 보고 싶구나."그러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면"비참함" 그 자체였다. 그러다 하루는 소년이 큰 결심을 하고 그 황금집을 찾아갔다.그러나 그 집과 유리창은 황금이 아니었다.창이 많은 그 집은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날 뿐이었다. 소년이 "허무한 확인"을 하고멀리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을 때자신의 집도 노을을 받아황금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남의 집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일상 - 좋은글 2015. 8. 7.
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어머니.어떻게 된 거예요?"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응.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일상 - 좋은글 201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