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세의 운명은 과거에 지은 언행이나 업이 바탕이 되며, 그리고 현세의 깨달음이나 환경에 따라 지금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앞으..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관계를 맺고 사는 일은 모든 사람이 다 하는 일입니다. 세상살이가 남녀가 만나 사회생활을 하며 사는 일이라 수많은 사연과 문제가 부부 사이에 다가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가온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살지만 일부 부부들은 그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밖으로 불거져 나와 심각한 불행으로 표출됩니다.
그 이유는 각 부부에게 닥친 문제의 경중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부부의 정신적 성숙성 때문입니다.
어떤 부부는 배우자의 부정도 이해하고 잘 넘어가지만 귀 부부의 경우처럼 실질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없으면서 이혼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발전합니다.
귀 부부의 경우는 그대의 말에 의하면 그대에게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니 남편의 의처증으로 보입니다. 그대의 남편에게 아내의 가벼운 사회생활도 견디어낼 수 있는
원만한 사회성과 인격적 성숙성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은 무난하게 넘어가는 부부 사이의 문제가 심각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러한 의처증을 남자의 강한 폭력성과 소유욕 때문이라고 하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러한 남자의 폭력성의 이면에는
그 남자의 약한 의지와 성숙하지 못한 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다 넘어가는 일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신경이 곤두서 고민하고 인격적 파행과 과잉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해결책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운명이려니 하고 무조건 참고 사는 길
둘째는 현 상황을 극복해내는 길
셋째는 깨끗이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길입니다.
첫째 무조건 참고 사는 길은 문제점을 안고 사는 길이니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그대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둘째는 현 상황을 극복해내는 길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화를 잘 내고 폭력적인 사람은 의지가 약하고, 인격적 성숙이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강하고 성숙한 사람은 감정에 쉽게 휩싸이지 않고 매우 합리적이며 인격적입니다.
따라서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귀하의 남편은 정신적으로 허약한 사람이니 이런 사람을 이기는 방법은 겁을 먹지 않고 더욱 강하게 나가 상대의 의지를 꺾는 것이 좋습니다.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쉽게 꺾이는 것이 이런 사람들의 성향입니다.
경찰서 신고도 하고 여러 절차를 밟아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으니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더 이상 그러한 행동을 못하게 강하고 단호한 의지로 남편의 기를 꺾어버리기 바랍니다.
어정쩡하게 하면 오히려 문제가 악화되니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앞으로 영원히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셋째는 깨끗이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길입니다. 그대가 남편을 이기지 못하면 해결책은 참거나 이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강한 자아의식과 결심, 그리고 어떠한 난관도 이겨나가겠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인생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세의 운명은 과거에 지은 언행이나 업이 바탕이 되며, 그리고 현세의 깨달음이나 환경에 따라 지금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앞으로의 운명은 그대의 행동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의 운명을 이겨내려면 강한 의지와 자각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과거에 지은 업에 의해 끌려다니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식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자기의 업에 의해 태어나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니 자식에 대해서도 그대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식 또한 부모라는 바탕 속에서, 자신의 근기를 기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질문]--
부부의연을끊으면 벌을 받을까요.물론소중한아이가있어요,아이때문에 한숨으로 만류하고 불안하고 혼자여도같이있어도 답답하여 숨이막힐것 같고 과민성장증후근이생길만큼..여유도,웃음도, 사라져버린건같은현재...소중한가족을위해서라도 그냥 이렇게 가정을꾸리며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될지도모르면서 겁이나고 아이의 미래걱정 모든게 겁은나지만.부부의 연을 끊어야하는지...상담도 받아보고 법적처리도 해봤었지만 결론은 또 가정에 돌아오는 내 자신...매일 웃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했던난데..
이젠 너무 작아지는 내자신..우유부단함 ..쉽게 결정또한 못내리는 답답함,
앞날을 그냥 먼저 안좋게 생각해버리는 부정마인드,모든게 귀찮고 온몸이 힘이빠진듯 아픔, 가슴은 돌덩이를 얹어놓은듯한 답답함,,토해내고싶고,울부짖고 싶을만큼 힘이드는데..
자존감,자중심을 잃어..가운데 추를 잃어버려 이리휘둘리고 저리휘둘리는것 같아 미칠것같다
사는건 답이 없지만 ..안싸우고 사는 부부도 없지만,,원인이 나에게 있었던것인지 ..
예전엔 툭하면 한달을마다하고 멀쩡한 정신에도 폭력 폭언 난생듣도못한 이상한욕에 충격을 받았고, 경찰서 신고도하고 여러절차를 밟아본후엔 그나마 지금은 폭력이 4달째 안하곤있지만 폭언은 여전 술을 먹고온후엔 전에 알던 남자친구랑 잤는지 불어라 그놈이랑은 좋고 나랑은 x같냐,, 욕이란욕은 걸레라고 하질않나..넌 도대체 사귄놈이 몇명이나 거짓말 하지 말아라..
전 결혼11년차구요,그전에 사귀었던 딱한명의 남잔있었지만 항상 몸가짐에는 조심했었던 사람이었습니다.그사람또한 결혼을 전재하로 만났지만 뒤늦게 거짓말이란걸 알아 배신감이 있었지만 그게아님 혼전관계는 생각할수없었던 사람이었죠
남자에 관심이 없었던때이구요, 무질서하게 아무나 남자라면 자는 여자가아닙니다
아직도 여전히 난 직장 동료라도 남자는 못믿을 배신감 남편은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더러운년취급을하고,너무 억울해요 세상에서 가장 나쁜죄가 들키는 죄라면서요.사실대로 얘기하는게 죄일까요,물론 남자들은 알면서도 현재의 아내들이 당신이 처음이야라고 해주길바라겠죠 ,하지만 속이는것보단 ,, 이런것도 답답한 행동이고 자초한 행동이겠죠,난 떳떳했다고 생각하니까요.
전 결혼은 했지만 조신한편입니다 그런저를 가식적이다고하고 늘 거짓말만 한다고 해요,
그런원인은 저한테있긴합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남자전화였다 폭력부터쓸걸 아니까 겁부터나 그냥 여동생이라 아이도있구 큰일이 터지지않으려 모면했던 그것이 거짓말이된거죠. 그럴땐 난 아무일도 없다라고 당당하게 행동할수없을만큼 난 무서움에 떨었으니까..
지금도 예전에 폭력들이 지우려고 노력해도 다적을수 있을만큼 생생하고 이사람이 이젠 노력하는건가 느끼다가도 이렇게 생각나면 같이있기가 불안합니다.술먹으로 나가면 이러다 기절하겠다 싶을만큼 기다리는내내 잠을 못자고 숨이막혀 죽을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수십번 갑니다.갑자기 눈물이 흐를때도있고..친구들을 만나는것 사람들을 만나는것 까지도 할수가 없습니다. 의심하게 하는 행동은 안해야지 생각에 ..
사실 만나는것도 허락을 받아야 아니 몇날몇일 허락받아도 만나라 해놓고도 화를 낼게 뻔해 눈치보고 , 막상당일 화를 내거나 꼭 강압적으로 관계를 해버리는식으로 화를 풉니다 ,
남자친구랑 또 줄줄이 얘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그때마다 내말을 전혀 믿어주지도 않으면서 끝까지 아닌척 깨끗한척하고싶냐며 ,,사람 개만도 못한 취급..정말 이쁘게 자는 아이를 보면서 참자참자 내일은 괜찮아질거야 하면서 불안의 공포를 떨며 참습니다.
너무 뛰쳐나가고 싶을만큼 그순간들이 공포스럽습니다.
넌 죄를 지어놓고 왜 거짓말을 하고 있냐며 끝까지 잡아내겠다고 얘길하는 남편이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과연 부부라고 생각이나 하는지 서글픔이 밀려옵니다.
부부의연을 끊음 찾아낼까 두려운것도 있어 행동의 결론이 지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아이또한 어떻게..아이도 나의 소유욕은 아니지만 책임질만한 행동을 했으니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 말예요.아직 나이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데
벌써 온몸 아파서 일이나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없어졌어요
남편도 힘들게 형편없는 집안 부모 밑에서 자라 지칠만큼 지친 사람인데 결론은
제가 엄마처럼 동반자처럼 감싸주기도 힘들만큼 .어루만져 주질만큼온거 같아요.
우린 너무다른 성향인데 남편은 본인의 성향을 따라오고 믿어야하고 그게 진실이라고 말하고 본인또한 본인은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을하고 본인 생각대로 판단해버리는 사람이니 내말이 다 아니다라고만 하는것같아요
대화조차 이루어지기 힘든 우리부부 ,우린 살면서 꼭 해야하는것중에 하나가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연인또한 부부또한 몸의 대화보단 대화가 우선이란걸 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제적인 몸의대화가 다반사일뿐 ,,한심스런 ,,,섹스가 무엇이 중요하다고 ,,매일 몸이 말라가는걸 느낄정도니까요.
물론 안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나쁜성향을 빼면 누구나 물론 좋은사람이겠지만 본인도 그러고 싶지않을텐데
어려서부터 많은 상처만 보고 받고 자랐으니 기대고 싶었던 아내에게 누르고 있던 모든것들이 폭발했던것일수도 있단걸..
그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하고 진작에 끊게 했어야 했는데 아이 땜에 참자라고 했던 행동들이 잘못했다는것을 ..
아이때문이란것도 어떤이는 핑계라고들 합니다..그럴수도 있겠조'
과연 예전의 부모님들처럼 아이를 위해 배고픔을 참고 아픔을 참고 목숨도 내놓는 그런 부모만큼 내가 그런 대단한 모정이 있는가 생각해 봤지만 폭력을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는 겁쟁이가 아이하나 지키겠는가
내자신이 과연 자격이나 있는가 생각했습니다.참으로 이기적이고 웃긴 어미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갈팡질팡 이런 내자신의 정의가 뭐이길래 행복까진아니어도 아이들과남편가정을 지켜야하는지, 불안하고 숨이막힐곳같은 이가정 부부의연을 끊어야하는지 두가지길사이에서 재고있는것인지
내자신도 모르겠어서 구구절절 길게 늘어놓았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싸이트에 들어와봤습니다..바쁘더라도 이기적이지만 꼭 답변 주셨으면 합니다
- 진실의 근원(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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