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은 명치 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천적으로 영혼이 허약하거나 혼탁한 자, 단식이나 심신의 부조화, 영양실조 등으로 건강을 잃어버린 자는 현실의 무거운 부담과 긴장을 이겨내지..
우울증이란 영혼이 병을 앓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명치 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천적으로 영혼이 허약하거나 혼탁한 자, 단식이나 심신의 부조화, 영양실조 등으로 건강을 잃어버린 자는 현실의 무거운 부담과 긴장을 이겨내지 못하기 쉽고 영혼이 짓눌리는 고통과 불안을 느끼고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게 된다.
그리고 이런 자들은 어두운 인연을 만났을 때 떠돌아다니는 음기를 받아들이기 쉽다.
음기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시도 때도 없이 음기가 멋대로 인간의 영혼을 억누르기 때문에 요즘 많이 회자되는 공황장애(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는 등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불안과 공포)가 수시로 나타난다.
이것이 점차 심해지면 정상적인 자기 정신으로 살 수 없게 되고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으로 진전된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밝은 자기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인연을 만나 밝은 삶의 길로 나아가고 음기와의 인연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세상은 온통 유혼을 섬기는 종교가 판을 치고 음기를 받아들이는 말법이수행법이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병들이고 있는데...
그리고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혼도 활기찬 순환으로 더욱 기운이 좋아지며, 고인 물이 부패하듯이 정체되면 시들게 된다.
그러므로 아무 할 일이 없을 때 인간의 영혼은 생기를 잃고 시들게 되는데 이것이 할 일이 없는 중년주부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의 원인이다.
아이들도 다 크고 생활은 아무 걱정이 없어 할 일이 없는데, 그렇게 할 일이 없어 무료한 시간을 혼자 보내다 보니 영혼이 침체되어 영혼이 시드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인연을 만나 밝은 삶 속에서의 부지런한 활동이 필요하다.
밝은 기운으로 열심히 활동할 때 마음은 항상 평안하고, 기운이 잘 유통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질문]--
우울증을 영혼의 감기라고도 말하던데.. 기의 흐름이 막혀서인지, 영의 침입에 의한 문제인지요?
의학적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환자가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도 명확한 원인이 없이 우울한 기분으로 몇일 지나면 회복되면 병으로 보기 힘들지만 몇년씩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고통이 함께 자살도 시도합니다.
톨스토이도 50 세에 우울증으로 문학창작능력을 상실하고 2년간 영적고민을 거쳐 부활를 하였다 하였습니다.
빙의는 영의 침입으로 걸리는 병이면 우울증은 어떤 원인으로 발생합니까?
기 흐름이 막혀 우울증을 유발한다고도 하고 또는 영혼이 감기가 걸렸다고 하는 문장도 보았습니다.
신체상의 통증이 동반하는 경우는 기흐름이 막혀 발생하는 것이 아닌지요?
- 진실의 근원(gincil.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