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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

톡톡힐링 발행일 : 2016-06-01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 쿠노 피셔(독일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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