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 없는 물체 가운데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물체 중에서, 책은 우리와 가장 가깝다.
모든 생명 없는 물체 가운데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물체 중에서,
책은 우리와 가장 가깝다.
책에는 우리의 사상과 의욕과
분노의 환상과 진리에 대한
애정과 우리의 과거로 쏠리는
외고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책은
인생의 급소를 완전하게는
치유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 자신과 흡사하다.
- J. 콘래드
모든 생명 없는 물체 가운데서,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물체 중에서,
책은 우리와 가장 가깝다.
책에는 우리의 사상과 의욕과
분노의 환상과 진리에 대한
애정과 우리의 과거로 쏠리는
외고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책은
인생의 급소를 완전하게는
치유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 자신과 흡사하다.
- J. 콘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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