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 좋은글귀1620 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 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藍)이 같은 바탕이고, 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 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부처가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부처의 원음에 힘입어중생들이 한결같이 이해했으나, 쓸데없는 이론들이구름 일어나듯 하여혹은 말하기를'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하며,혹은 '나는 그러하나남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여드디어 하천과 강을 이룬다. 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藍)이 같은 바탕이고,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 원효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나지 말라, 죽는 것이 고통이다. 죽지 말라, 나는 것이 고통이다. 나지 말라,죽는 것이 고통이다. 죽지 말라,나는 것이 고통이다. - 원효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곧 적멸(寂滅)이 되나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멸이 곧 생 이 되나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하나를 지키지는 않고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 원효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일심(一心)은 통틀어 일체의 더럽히거나 깨끗한 모든 법의 의지하는 바 되기 때문에 제법(諸法)의 근본이다. 일심(一心)은통틀어 일체의 더럽히거나깨끗한 모든 법의의지하는 바 되기 때문에제법(諸法)의 근본이다. - 원효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학자는 옷이나 고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연구에 몰두할 시간과 장소만을 소중히 아낄 뿐입니다. 학자는 옷이나 고기를바라지 않습니다. 연구에 몰두할시간과 장소만을소중히 아낄 뿐입니다. - 우장춘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운다. 길가의 민들레는밟혀도 꽃을 피운다. - 우장춘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씨앗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이다. 씨앗은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이다. - 우장춘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사내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사내대장부는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 전에는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 윤봉길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동포여!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조국의 영광을 지키는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 윤봉길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그 자취를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이 변치 못할 생명창고의 열쇠는 의연히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 잡고 있을 것 입니다 농민은 세상 인류의 생명창고를그 손에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농업이그 자취를 잃어버린다 하더라도이 변치 못할 생명창고의 열쇠는의연히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잡고 있을 것 입니다. - 윤봉길 명언 - 좋은글귀 2016. 5. 21. 더보기 ››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