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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힐링3527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짓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인데 사회에 적응하는 일이 무의미하다면 그대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싫던 좋던 살아.. 지금 무엇을 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아파하는지 궁금하다.메일과 질문하신 내용이 비슷해 이곳에서 같이 답을 드린다. 님의 글에서 어두운 세상에 대한 분노와 진리를 찾을 수 없는 자기 자신에 대한 절망 등이 보인다. 그러나 님의 안타까움과는 별도로 세상은 존재하며 원래부터 정해진 이치대로 생생하게 약동하며 흘러가고 있다. 지금 그대의 안타까움과 절망과 원망은 살아 숨쉬는 현실이라는 거대한 실체 앞에서 어찌 보면 지적 사치일 수도 있다. 생각 이전에 우리는 먼저 살아야 한다. 냉엄한 현실 속에서 먼저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삶이다. 메일에 사회에 적응하는 일이 무척이나 무의미하다고 했다.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짓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인데 사회에 적응하는 일이.. 진실 - 좋은글 2015. 8. 9.
모든 일은 자신이 지은대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자질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 속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의 무게 속에 자신의 부족한 .. 말을 들어보니 그분은 직장내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며 좋은 기운을 주지 못하고 항상 수동적으로 사는 분으로 생각됩니다.기본적으로 모든 문제는 자기를 중심에 놓고 일반적 이치와 상식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문제가 있는 직원과 어울리면 싫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좋은 직원과 어울려도 남이 눈치주면 멀리하는 것이 인간 세상의 일인데 너무 눈치가 없이 문제가 있는 직원과 공개적으로 만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같이 다녔다고 해서 친구분을 직장에서 멀리했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받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주고 직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직원이라면 직장상사는 자기 돈을 주더라도 함께 일하고 싶은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도 않는데다가 문제가 있는 직원과 어울려 다니니 눈.. 진실 - 좋은글 2015. 8. 9.
산 자의 세상과 죽은 자의 세상은 따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죽은 자는 더 이상 이 세상을 헤매지 말고 저승으로 떠나야 한다. 만약 죽은 자가 산자의 세계에 머물며 간섭을 하게 되면 .. 산 자의 세상과 죽은 자의 세상은 따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죽은 자는 더 이상 이 세상을 헤매지 말고 저승으로 떠나야 한다. 만약 죽은 자가 산자의 세계에 머물며 간섭을 하게 되면 생명의 세계에는 많은 혼란이 오게 되는 것이다. 심령현상이 번지는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치 때문이다.따라서 원칙적으로 죽은 자는 저승으로 떠나고 산자는 죽은 자의 가르침과 행적을 기리는 것이 산자와 죽은 자 사이의 올바른 관계인 것이지 제사를 지내며 귀신을 섬기는 것은 생사의 이치를 어기는 일이다. 제사가 필요한 경우는 원한과 집착으로 세상을 떠돌며 고통에 헤매는 귀신이 있을 때만 필요하다. 아무런 한도 집착이 없어 저승으로 떠나버려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하등의 이.. 진실 - 좋은글 2015. 8. 9.
중독성이 있고 술과 담배에는 장사가 없으니 가급적 이를 줄이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다른 것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미 답을 모두 말씀해놓고 답을 구하니 별로 할 말이 없다. 술이 나쁘지만,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담배도 그러한 물질이다. 나쁘긴 하지만, 인간에게 위안을 주니 필요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금하는 것은 올바른 이치가 아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다. 똑같은 물도 사슴이 먹으면 녹용이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체질에 따라 술이나 담배를 잘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못이겨내는 사람도 있다. 아마 님은 몸이 잘 이겨내는 체질에 속하는 듯 하다. 그러나 중독성이 있고 술과 담배에는 장사가 없으니 가급적 이를 줄이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다른 것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질문]-- 술과 고기의 해로움은 언급 되어 있으나 흡연에 대한 언급은 없어.. 진실 - 좋은글 2015. 8. 9.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완전한 행복을 갖도록 진리로 축복해주는 것이다. 남녀가 끌리는 것은 자연이 만든 어길 수 없는 생물학적 법칙이니 인간도 동물인 이상 여기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이러한 젊은 사람의 사랑은 육체적 끌림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니 그것은 진정한 플라토닉 러브라고 하기보다는 육체적 애정으로 보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완전한 행복을 갖도록 진리로 축복해주는 것이다. --[질문]-- 사랑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젊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 (종족보존의 의미에서 이 또한 하늘의 뜻으로 보이는데). 또한, 진리의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법보시""로 알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의 는 어떤말로 표현하는게 적당할까요 ? (예. 이성에 홀리다 ?) 질문 자체가 좀 도식적인 느낌이 드나 용기를 내어 게.. 진실 - 좋은글 2015. 8. 9.
의식의 세계는 뜻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로 이어진다. 그래서 상대의 마음에 한이 맺혀 있으면 상대의 마음이 나를 꽉잡아 죄를 지은 나의 영혼은 죽어도 자유롭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돌아 .. 1. 한의 작동 원리 의식의 세계는 뜻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로 이어진다. 그래서 상대의 마음에 한이 맺혀 있으면 상대의 마음이 나를 꽉잡아 죄를 지은 나의 영혼은 죽어도 자유롭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돌아 다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잘 사는 법은 내 마음에 한을 쌓지 않고 상대의 마음에도 한을 맺지 않는 것이다. 내 마음에 한을 쌓지 않기 위해서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며 상대의 마음에 한을 맺지 않기 위해서는 탐욕으로 악을 짓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공정무사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어두운 행동으로 잘못한 게 있거나 한이 맺혀 있으면 풀어야 한다. 잘못한 게 있으면 진심으로 회개하고 상대의 마음을 풀 수 있도록 속죄하여 그 잘못을 용서받아 상대의 마음 속에 맺힌 게 없도록 해야 하.. 진실 - 좋은글 2015. 8. 9.
그대는 자신을 쉽게 바꿀 비결을 찾지만 요행이란 없다.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자기가 지고 가는 것이다. 자기의 삶은 결코 남이 살아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그대 스스로 자신의 어둠과 무.. 왜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여 기분을 망치는 일이 생기게 되는가? 그것은 그대 속에 어두운 일들과 업이 많기 때문이다. 눈이 밝은 사람은 앞이 환하기 때문에 있는 일을 바로 보고 행동하게 되지만 장님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니 생각에 빠지는 일이 많다. 이와 같이 의식이 맑고 강한 사람은 사실을 주로 보고 현실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지만 의식이 허약하고 어두운 사람들은 세상이 보이지 않으니 생각과 환상에 빠져 사는 일이 많다. 그대는 자신을 정확히 보았다. 그대는 험난한 세상을 살기에는 매우 허약한 상태이다. 이제 그대에게는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하지 않으면 그대는 영원히 현재와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나약하고 불행한 운명을 살게 될 것이다. 세상은 완전한 이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 진실 - 좋은글 2015. 8. 9.
진리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오탁악세의 탁류 속에서 흙탕물을 뭍이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어둠에 뭍고 악업에 빠져 자신을 망치고 마는 것이 말세의 중생의 운명이.. 진리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오탁악세의 탁류 속에서 흙탕물을 뭍이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 어둠에 뭍고 악업에 빠져 자신을 망치고 마는 것이 말세의 중생의 운명이다. 귀한 진리의 인연을 만나 세상을 보는 눈을 깨치지 않고서 말세의 공업에서 벗어날 길을 찾기는 매우 힘든 일이다. 단지 학문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정신이 허약하다고 판단할 수 없다. 그의 근기가 좋고 선근이 있음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모습과 행동을 본 후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가 양심과 정의감이 있는지, 세상을 축복하려는 좋은 마음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실천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지를 보아야 그 사람의 근기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친구가 학문을 통해 악을 피하는 길을 찾아내었다면 전생의 좋은 과보와.. 진실 - 좋은글 2015. 8. 9.
채식을 해도 콩과 같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소나 코기리 같이 큰 동물도 풀만 먹어도 뼈가 몸이 굵어지는 것이다. 채식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애욕에 크게 물들지 않.. 채식을 해도 콩과 같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소나 코기리 같이 큰 동물도 풀만 먹어도 뼈가 몸이 굵어지는 것이다. 채식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애욕에 크게 물들지 않을 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해가 없어도 자기와 같지 않으면 비난한다. 특히 육식을 가리지 않는 특정종교인은 채식주의자를 비난하기를 좋아한다. 이런 사람들과 같이 사회생활하는 경우 마찰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에게 불편할 수 있으니 요령있게 대응하기 바란다. 채식은 내가 필요해 하는 것이니 남에게 보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혼자 있을 때나 좋은 사람들과 있을 때는 자유롭게 채식을 하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이와 같이 식사를 하면 티를 내지 말고 대충 먹으면서 채식을 골라먹으면 될 것이다. 직장 .. 진실 - 좋은글 2015. 8. 9.
사람도 그 적성이 늦게 깨어나는 사람이 있고 머리가 늦게 열리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잘못한다고 포기할 필요가 없다. 태어날 때 모든 것을 잊고 오기 때문이다. 생명 속에 있는 진실을 알지 못하는 서구의 철학자들은 인간은 백지상태로 태어나 경험에 의해 이성을 형성하고 진리를 인식한다고 말한다.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장님들의 말이다.인간은 과거에 자신이 지은 근본을 가지고 이 생에 태어나는 것이다.부모는 자식이 자신의 몸에서 태어난 분신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며 자식의 몸 속에는 나와 관계없는 자신의 오랜 과거 생의 씨앗인 영혼이라는 근본이 들어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근본이 현생의 바탕과 환경을 만나 자신의 열매를 피워내는 것이 인생의 진실인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본질은 백지상태로 태어난 인간에게 주입식으로 지식을 불어넣어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자신의 근본을 일깨워주어 자신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되어야 한다. 따라.. 진실 - 좋은글 2015. 8. 9.